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2일 "Liberation Day tariff announcements"을 발표하였습니다. 그 후 전세계 자산시장은 폭락을 보였죠. 그러다 90일 유예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자산시장이 또 폭등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. 기본관세 10%는 유지되서 물가가 올라갈거라는 것은 분명한데, 사람들이 25%에서 10%로 줄었다는 것에 환호하는 모습도 너무나 우습습니다.
이러한 극도의 변동성 장세에서 살아남기위해 유명 IB들이 다음 종목들을 추천하였습니다. 관세 영향을 덜 받는 다는 종목들인데요
투자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
본 글은 종목 추천이 아니라, 참고용이며, 투자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.
금융 섹터
1. Bank of New York Mellon (BK) - 세계 최대 자산관리 은행으로 글로벌 자산 보관 서비스 강점. 관세 전쟁 시 국제 금융 거래 감소로 타격 가능성 있으나, 다양한 국가 고객 기반으로 리스크 분산.
2. Bank of America (BAC) - 미국 2위 은행으로 소매 및 기업 금융 서비스 제공. 내수 시장 중심이라 관세 전쟁에 직접적 영향은 제한적이나, 경기 침체 시 대출 부실화 위험.
3. Capital One (COF) - 신용카드 및 은행 서비스 제공업체. 내수 소비자 중심 비즈니스로 관세 전쟁 직접 영향은 적으나, 소비자 구매력 감소 시 신용카드 연체율 상승 우려.
4. Nu Holdings (NU) - 브라질 기반 디지털 뱅킹 플랫폼으로 남미 시장 중심. 미-중 관세 전쟁에서 상대적으로 독립적 위치로, 신흥 시장 디지털 금융 수요 증가의 수혜 가능.
소매/유통 섹터
5. Kroger (KR) - 미국 최대 슈퍼마켓 체인. 식품 중심 필수소비재로 관세 영향 제한적이나, 수입 식품 가격 상승 시 마진 압박 가능성.
6. Costco (COST) - 창고형 멤버십 할인점. 회원제 모델과 자체 브랜드 강점으로 가격 경쟁력 유지 가능하나, 수입 의존도 높아 관세 영향 받을 수 있음.
7. Walmart (WMT) - 세계 최대 소매업체. 규모의 경제와 공급망 파워로 관세 영향 완화 가능하나, 중국산 제품 의존도 높아 조정 필요.
8. TJX Companies (TJX) - 할인 의류·가정용품 소매업체. 다양한 공급망과 재고 유연성으로 관세 환경에서도 가격 경쟁력 유지 가능.
9. Ross Stores (ROST) - 할인 의류 소매업체. 기회주의적 구매 모델로 관세 환경에서도 적응력 높으나, 아시아 공급망 의존도 존재.
10. Dollar Tree (DLTR) - 할인점 체인. 저가 상품 특성상 관세로 인한 원가 상승에 취약하나, 경기 침체 시 소비자 수요 증가 가능.
11. DoorDash (DASH) - 음식 배달 플랫폼. 국내 서비스 중심으로 관세 직접 영향은 제한적이나, 소비자 지출 감소 시 배달 수요 위축 가능성.
12. Utz Brands (UTZ) - 스낵 제조업체. 국내 생산 중심으로 관세 직접 영향 적으나, 원재료 가격 상승 가능성 존재.
헬스케어 섹터
13. Boston Scientific (BSX) - 의료기기 제조업체. 필수 의료 제품 특성상 수요 안정적이나, 글로벌 공급망으로 관세 영향 일부 받을 수 있음.
14. Gilead Sciences (GILD) - 바이오제약회사, HIV/간염 치료제 강점. 의약품은 관세 면제 경우 많아 직접 영향 제한적이며, 필수 의약품 수요 안정적.
15. UnitedHealth Group (UNH) - 미국 최대 건강보험 회사. 내수 중심 비즈니스로 관세 직접 영향 미미하나, 의료비 상승 시 보험 지출 증가 가능성.
담배 산업
16. Philip Morris International (PM) - 국제 담배 시장 중심 기업. 글로벌 사업 다각화로 특정 시장 관세 영향 완화 가능하며, 비연소 제품으로 포트폴리오 전환 중.
17. Altria Group (MO) - 미국 담배 시장 중심 기업. 내수 중심이라 관세 직접 영향은 제한적이나, 경기 침체 시 프리미엄 제품 수요 감소 가능성.
기술/사이버보안 섹터
18. Amdocs (DOX) - 통신사 소프트웨어/서비스 제공업체. 장기 계약 기반 비즈니스로 단기 관세 영향 제한적이나, 글로벌 IT 투자 감소 위험 존재.
19. Teradyne (TER) - 반도체 테스트 장비 제조업체. 반도체 무역 규제 강화 시 직접적 영향 받을 수 있으나, 자동화/AI 확대로 장기 수요 견고.
20. Palo Alto Networks (PANW) -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제공업체. 사이버보안 중요성 증가로 관세 환경에서도 수요 견고하며, 소프트웨어 중심 비즈니스로 물리적 공급망 영향 적음.
21. CrowdStrike (CRWD) - 클라우드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업체. 구독 기반 모델과 필수 보안 서비스로 관세 영향 제한적이며, 사이버위협 증가로 수요 지속.
22. Zscaler (ZS) -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제공업체.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로 관세 직접 영향 미미하며, 원격근무 환경에서 보안 수요 증가의 수혜.
에너지/원자재 섹터
23. Coterra Energy (CTRA) -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업체. 국내 자원 생산으로 관세 직접 영향은 적으나, 글로벌 에너지 가격 변동성에 노출.
24. SPDR Gold Shares (GLD) - 금 현물 ETF. 관세 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 시 안전자산 선호로 수혜 가능하며, 달러 약세 시 추가 상승 여력.
여행/레저 섹터
25. Carnival Corporation (CCL) - 크루즈 선사. 국제 관광 의존도 높아 관세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에 취약하나, 여행 수요 회복 시 반등 잠재력 보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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